췌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
- 건강
- 2020. 10. 9.
췌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
췌장암 환자의 40~70%은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물론 암의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 췌장암이 발병하면 복통과 체중 감소가 오고 췌장 머리에 생긴 암이 발생하면 거의가 황달 증상일 보인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60~70%는 머리 부분에 발생하기 때문에 인접하고 있는 총담관의 폐쇄와 관련된 증상이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에 암이 발생하면 췌장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오랜 후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초기증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 췌장암 초기증상
1) 복부통증
복부 통증은 환자의 약 90%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초기증상은 진료를 받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명치의 통증이 가장 흔합니다. 복부의 어느 곳에도 통증이 올 수있고 허리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것으로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으로 퍼지면 등, 상복부까지 심한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2) 당뇨
비마노가 당뇨, 만성 췌장염이 있으면 발생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높은 나이대에서 발생률이 많이 증가하며 식구역도 크다고 알려졌습니다. 각종 용매제나 휘발유와 그와 관하여 물질, 살충제(DDT)와 베타 나프틸아민, 벤 지닌 등과 해당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이런 상황에서도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소화장애
종양이 자라면서 대변의 양상이 바뀌게 됩니다. 물 위에 뜨는 연한 색의 기름지고 양 많은 대변을 봅니다. 또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지면 식사 그 이후 불쾌한 통증, 구역질,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황달
환자의 약 70~80%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종양때문에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잘 배출되지 못해 발생합니다. 진한 갈색이나 빨간색의 소변이 배출됩니다. 대변도 흰색, 회색으로 변할 수 있으며 피부의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피부와 눈의 흰자위 등이 누렇게 변합니다. 황달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체중변화
수개월에 거쳐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합니다. 평균 체중을 기준으로 했을 때 10%이상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췌장암 때문에 췌액 분비가 적어져서 영양분의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식욕부진이나 통증 등으로 음식물을 적게 섭취하여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췌장암원인 입니다.
▼ 췌장암 원인
1) 흡연을 하는 경우
췌장암 발생률이 약 2~5배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해 다른 장기(두경부암, 폐암, 방광암0에 악성종양이 생긴 경우 췌장암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담배는 10년 이상 끊어야 췌장암 발생률이 비흡연자만큼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비만
비만인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3) 당뇨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췌장암으로 인해 내분비 기능에 장애가 생겨 당뇨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5년 이상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췌장암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 노화
노화가 진행되면서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암 발생 나이는 65세이며 50세 이전까지는 췌장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알려져 있죠.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했다면 가족력에 의한 췌장암일 가능성이 큽니다.
5) 화학물질
석탄에서 발생하는 가스에 오래 노출된 사람은 췌장암 발병률이 높고 탄소 연료인 코크스를 취급하는 사람들도 대장암과 췌장암 발생 비율이 높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타르 관련 작업자, 금속제조, 알루미늄 제분 종사자, 기계 수리 등을 하는 사람들의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췌장암 예방법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금연, 금주는 필수로 하셔야 하며 흡연량에 따라 췌장암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니 금연이 가장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도 좋습니다. 비만도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이 많거나 지방이 너무 많은 음식도 삼가해 주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