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부족 증상. 이제는 운동을 해야 할 때
- 건강
- 2021. 4. 3.
운동 부족증상
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루 세끼 밥을 먹는 것처럼 운동도 이렇게 뒷받침 되줘야 하죠. 하지만 많은 이유들로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부족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운동부족 증상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 운동 부족 증상
1. 어깨 통증 질환
오십견이라는 어깨 질환은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 그 이름이 붙여졌지만 최근에는 젊은 30~40대에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업무 특성상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등을 많이 접하고 경직된 생활을 상대적으로 많이하기 때문에 발생 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될 경우 근육이 심하게 뭉치거나 무리가 오게 됩니다. 어깨통증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깨와 팔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소화불량
식사 후 소화를 위해 적당량 움직여야 하는데 실제로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운동 부족으로 위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소화불량이 흔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소화력이 좋아지고 내장이 튼튼해지며 변비예방, 혈액순환 촉진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식사 후 바로 앉거나 누워 있는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10분에서 20분정도 짧은 시간만이라도 산책을 한다면 몸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3. 만성피로
하루일과에 운동이 포함되있고 그것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은 하루종일 정신이 맑고 활력이 넘치며 피로저항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 하루가 더 피곤해질 것이라는 생각관 달리 혈액순환 촉진, 기초대사량의 증가, 면역력 증가 등으로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피로감이 쌓이고 기초대사량 저하, 면역력 감소에 잦은 감기나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4. 잦은 두통
운동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주 운동하는 사람들에 비해 편두통, 긴장성 두통이 잦습니다. 긴장성 두통은 일상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악화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만성두통에 시달릴 위험이 높습니다. 두통에는 뇌를 감싸고 있는 혈관이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한쪽에만 생기는 편두통, 목이나 머리 등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에 이상이 생겨통증이 오는 긴장성 두통 등이 있습니다.
운동이 부족하면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이 나타날 확률이 높았으며 특히 긴장성 두통의 위험이 14%나 높았습니다.
5. 성인병 증가
당뇨, 고혈압이 의심된다면 운동부족에 대해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인병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부분은 운동부족이 원인이기에 운동을 함으로써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죠.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 3~5일, 운동능력의 60~80%범위 안에서 40~60분 정도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빠르게 걷는 것이 운동능력의 40%정도이며 가볍게 달리는 것이 50~60%, 조금 힘들정도가 70~80%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조금 힘들게, 몸에 땀이 날 정도 하는것이 효과적이며 처음부터 힘들게 하기보다는 점차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며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팔굽혀펴기가 어렵다.
팔굽혀펴기는 등, 어깨, 팔, 복근 등 중심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운동으로 신체능력을 검증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다리를 피고 여성은 무릎을 대고 팔굽혀 펴기를 하는 등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30대는 20~43회
40대는 18~36회
50대는 16~27회는 되어야 중간 이상의 근력과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안된다고 하더라도 근육은 자극이 주어지면 발달하기 때문에 주 2~3회 정도 무릎을 바닥에 댄채 팔굽혀펴기를 해보길 바랍니다. 점점 횟수가 늘어날 수 있으며 근력을 발달시키면 기초대사량 증가, 관절의 보호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7. 뱃살증가
운동 부족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복부비만입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뱃살이 많아지는 이유가 바로 운동부족입니다. 젊었을 때보다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은 줄어들고 더 많이 먹고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뱃살이 늘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일텐데요.
많은 뱃살과 복부비만은 각농 내장 기관인 간, 췌장, 신장 등의 장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동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8. 계단 오르락하기 어려움
원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할때는 숨이 차지만 과거보다 더 많이 숨이 차는 것을 느낀다면 운동부족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할때 숨이 차는 것은 심장과 혈관의 순환체계 활동이 필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조금만 올랐는데도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누워있거나 가만히 있을때도 숨이 가쁘다면 심장기능 저하, 심부전증 등의 질병이 있을 수도 있으니 검진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