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학습터 데이터 차감 없이 시청 가능

E학습터 데이터 차감 없이 시청 가능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EBS 온라인 클래스 이용시 데이터 무상 지원을 연장키로 했습니다.

E학습터 데이터 차감제로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 데이터 차감하지 않는 조치 연말까지 시행

 

21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과 경남 지역 학교가 다시 온라인 수업에 들어감에 따라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EBS와 같은 주요 교육사이트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경우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모든 초·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교사, 학부모들도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본인의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게 됩니다. 추가 과금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조치 대상

 


이번 조치는 온라인 수업에 필수적인 EBS 홈페이지, KERIS e학습터(위두랑 포함), 디지털교과서 등 주요 학습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EBS의 경우 EBS 초등, EBS 중학, EBS 고교, EBS 온라인클래스, EBS English, EBS math, EBS 방송 다시보기, EBS 반디, 이솦, 초목달 영어 등 10개 주요 학습사이트를 무료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가정 내 자가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사이언스ALL(과학), 엔트리(SW·코딩교육), 커리어넷(진로상담) 등 관련 홈페이지도 무료로 접속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 혜택 대상


과기부에 따르면 모든 초·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교사, 학부모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본인이 가입한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에서) 별도로 데이터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아 추가 과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4~7월까지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들에 데이터 무과금 조치를 운영한 결과, 해당 사이트의 총 모바일 트래픽량이 약 450TB에서 약 5000TB 이상으로 평상시 대비 1000% 이상 증가하는 등 원격교육과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 중소 종교단체 또한 지원

 


한편 정부는 온라인 클래스와 더불어 온라인 종교활동이 어려운 200인 이하의 중소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반 영상 촬영과 송출에 대한 기술적 방법을 안내하고, 여기에 필요한 데이터와 통신환경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카카오TV, 네이버밴드 라이브 등 인터넷 생방송 동영상 플랫폼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전용 콜센터를 통해 이용법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방문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통 3사의 협조를 받아 온라인 종교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종교단체별 영상송출용 이동통신 1회선에 대해 10월 말까지 2개월간 월 50GB 데이터를 지원하게 됩니다.

 

관련링크1. https://cls.edunet.net/

 

e학습터

17개 시도 통합 초,중등 온라인 학습 서비스. 2015개정교육과정 콘텐츠, 평가문항등 제공.

cls.edu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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