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리메이크. 일본드라마

'청년경찰' 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강하늘', '박서준'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은 경찰대학교 학생인 두명이 학생신분으로 범죄집단을 잡는 영화인데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입니다.

코믹적인 요소와 사회를 풍자하는 장면을 보여줘 많은 호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이 '청년경찰' 이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인데요.

나카지마 켄토, 히라노 쇼

최근 일본 매체 오리콘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4월 NTV 새 토요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버' 가 첫 방송됩니다.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버'는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을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지요.

가수 겸 배우 나타키마 켄토가 강하늘이 맡은 희열 역, 가수 겸 배우 히라노 쇼가 박서준이 맡은 기준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7년 8월 개봉된 '청년경찰'이 565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리메이크 된 일본 드라마로도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중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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