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40세 1위. ‘음바페-메시-호날두’, 동 연령대 가치 1위

트랜스퍼마크트’는 15일(한국시간) 16세부터 40세까지 각 나이별 가장 가치 있는 축구선수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축구선수로 꼽혔습니다.

킬리안 음바페

음바페가 21세와 전체를 통틀어 1위에 오르게 된 것이죠. 매체는 현재 음바페의 가치가 약 2억 유로(2,565억 원)에 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각각 32세와 35세 선수 중 최고로 평가받았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는 38세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포함된 27세 선수 중 최고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였습니다.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의 팀 동료 중 델레 알리해리 케인은 각각 23세와 26세를 대표할 자격을 얻었죠.

자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 될 한가지가 있는데요.

손흥민 외에도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 선수의 이름도 있습니다. 바로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온킹 이동국(전북현대)이죠. ‘트랜스퍼마크트’는 이동국을 40세 선수 중 최고 가치를 지닌 선수로 꼽았습니다. 이동국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예전에는 '라이온킹' 으로 현재는 '대박이 아빠' 로써 K리그에서 새로운 기록을 계속 쓰고 있는 이동국. 40세 선수 중 최고로 뽑혔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