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피디(참PD) 뒷광고 유튜버 저격 요약(도티,문복희,상윤쓰,쯔양,공혁준 등)

참피디(참PD) 뒷광고 유튜버 저격

 

 

지난 4일 유튜버 참피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 유튜버 참피디 뒷광고 유튜버 저격

 

이날 방송에서 참피디는 일부 유튜버들의 뒷광고 의혹을 제기했고 샌드박스 담당자 도티의 이름까지 언급됐습니다. 그는 "도티가 본인이 관리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다 속여왔다"라고 운을뗐는데요. 이어 "소속사를 키워 상장한 뒤 팔아먹으려고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유튜버 도티의 반박

 

 

 

유튜버 참피디(참PD)가 도티를 저격했지만 이에 도티가 등장해 후원글로 반박했습니다. 도티는 10만원과 함께 "저는 그 누구보다 크리에이터들과 회사를 사랑하고 가장 정상적인 방법으로 함게 성장하기 위한 신념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튜브의 유료광고 정책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정확하게 공지하고 준수하고 있으며 이는 유튜브 코리아에서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라며 "제 삶과 같은 회사를 제가 팔아먹으려 한다고요? 디지털 미디어의 한 축이 되었으면, 인생의 족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는 사람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알고 실수도 하지만 제 진심과 회사의 진심까지 곡해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유튜버 문복희 사과

 

 

문복희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저를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전날인 3일 '뒷광고' 논란에 예전영상의 더보기와 댓글을 수정한 적이 절대 없다고 해명한 문복희는 "어제 오전부터 뒷광고에 대한 이슈가 저에게 생겨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었다"면서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잘못 알려진 부분을 정정해야겠다는 마음만 앞서, 인정과 사과보다는 비난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저 저를 방어하기 위한 글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반성했습니다.

 

문복희는 "광고임에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았던 적이 있다. 광고가 시청자들의 구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확실하게 광고임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간과했다. 정말 죄송하다. 해당 영상들은 규정에 맞춰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었다. 광고와 협찬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복희는 "앞으로 광고영상은 반드시 ‘유료광고포함’ 문구를 삽입해서 광고임을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전했죠.

 

 

▼ 사건의 확대 이유와 현재 진행 상황

 

추가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짜사나이에 출연한 공혁준도 저격당했습니다. 이유는 참피디 본인과 친분이 있는 김계란 컨텐츠를 망치려고 했다는 건데요. 이렇게 스갤갤주인 공혁준이 저격당하다보니 타 대형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유입이 발생하여 참피디를 비난했고 결국 참피디가 필터링 없이 말을 뱉은 이유가 되었습니다.

+ 8월 4일 오늘 저녁 10시반 유튜버 사망여우랑 본격적으로 폭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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