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TMZ 스포츠, 브라이언 오르테가 박재범(제이팍) 폭행사건 영상 공개

TMZ 스포츠, 브라이언 오르테가 박재범(제이팍) 폭행사건

 

정찬성측

"양팀은 지난밤의 대회에서 마찰이 있었고 ufc에서 우리에게 존엄있게 행동할것을 부탁하였다"

"우리팀은 ufc의 요청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프로답게 품위를 유지했다. 현재 경찰이 사건 발생 직후 사건을 조사하고있고 이제 경찰측에서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렸다. 코리안 좀비는 언제나 품위있게 행동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한결같다; 올해 케이지 안에서나 밖에서나 페더급 챔피언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것”

UFC 브라이언 오르테가, 정찬성과 몸싸움이 일어났고 그 전 과정에선 박재범 뺨도 때렸다고 합니다. UFC 페더급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34)과 몸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두 선수는 3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 대회의 관람석에서 육탄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UFC 248 대회 종료 후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UFC의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의 입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무대 뒤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관련된 사고가 있었다는데 사실인가"라는 한 기자의 질문에 데이나 화이트는 "오늘 밤에 유독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 맞다,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코리안 좀비가 한 판 붙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두 선수는 서로를 완전히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정찬성은 심지어 영어를 하지도 못하는데, 대체 뭐라고 했길래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화를 돋우게 된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먹이 오고 간 것인가"라는 해당 기자의 추가 질문에, 데이나 화이트는 "맞다. 무대 뒤편도 아니고, 선수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석(Fighter Section)에서 일어난 일이다. 경찰이 오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 누구도 체포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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