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당이 제기한 가수 '송하예' 음원 사재기 정황 포착

2019년 11월 가수 박경이 트위터에 올린 글로 인하여 가요계에 커다란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죠
그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음원 사재기에 대해 다시한번 다뤘고 사재기 의혹이 있는 가수들에 대해 커다란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8일 오후 3시 '정민당'이 기자회견을 열었고 가수 '송하예'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 의혹 정황을 포착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증거자료를 제출했는데요. 한 pc에서 '니소식'을 여러개 재생하는 장면이 보여집니다.


여기서 '정민당'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해당 정당은 청년들이 모여 2019년 11월에 창당한 정당입니다. 최근 벌어진 사재기 의혹에 대해 앞장 섰고 송하예 측 소속사를 수사해야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사건의 정황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송하예 측 소속사에서 외부 홍보대행사에  의뢰를 주었고 해당 홍보대행사의 한 관계자가 정민당에 제보했다고 합니다.
이후 송하예의 노래가 음원 차트에서 수직 상승했다고 하니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홍보대행사 관계자의 이메일 주소와 어느 한 인터넷 언론사의 기자 2명의 이메일주소가 일치한다고 합니다. 이는 해당 가수에 대한 여론조작을 야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이에 대해서 송하예 측 소속사는 절대 사재기를 하지 않았고 정민당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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