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학기부터 사회복무요원(공익) 학점 인증 제도 실시

안녕하세요. 호로리야입니다.

 

최근 마스크 공익 사건이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고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부당한 대우들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내년 2020년 부터 사회복무요원의 경험으로 학점을 인정해준 다는 제도인데요.

사실 예전에도 군복무, 사회복무요원중 E러닝을 통하여 학점인정을 받는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른 현재 정책은 따로 수강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학점을 인정해준다는 점인데요. 복무 경험에 대한 학점 인정은 교육적 경험도에 따라 1학점에서 최대 3학점까지 부여된다고 해요.

하지만 모든 대학이 적용된건 아니고 현재는 11개 대학만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대학은 배제대, 강원도립대, 동강대, 선린대, 세경대, 여주대, 원광대 등이라고 해요.

이 제도를 실시한 취지는 병역의무로 인해 학업이 단절되는 상황을 막고 사회복무요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복무를 할 수 있게 유도한다는 점인데요. 이 제도에 대해서 가장 이슈되고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현역에 대한 처우겠지요? 이 이슈가 공익vs현역으로 가버릴까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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