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팬의 시상식 참여 거부 의견에 대해 '안티세요? ㅋㅋ' 논란

안녕하세요 호로리야입니다. 다들 연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

가수 MC몽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플크루 라는 그룹으로 데뷔하여 많은 예능에 출연하였고 그룹 해체후 솔로 데뷔. 그리고 발매하는 앨범마다 차트 싹쓸이를 한 인기가수였지요. 그런 그가 입영을 거부하기 위하여 생치를 뽑는 행위를 하였고 현재까지 방송에는 나오지 않고 음원활동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년만에 8집 앨범을 발매하였고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죠. 그런 그가 최근 한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일부 언론매체들은 MC몽이 내년 1월 8일 열리는 '제9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MC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을 준다고 오라는 데 갈까요. '내가 그리웠니' 때도 대리 수상을 했는데 용기 내 볼까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우선 공연은 안 한다고 말했고 고민 중"이라면서 "좋은 일이지만 두려운 것도 사실이라.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전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MC몽이 "안티세요?"라고 추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오랜 팬으로서 글을 남긴 것"이라면서 "좋은 앨범 좋은 공연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또 한 번 힘들어 고꾸라질까 봐 안 갔음 해서 그런 건데 왜 그러시는지?"라고 받아쳤습니다.

이처럼 행동 하나하나가 많은 논란이 되는 MC몽. 해당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까진 설전이 계속 진행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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