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버섯 효능 부작용

능이버섯 효능 부작용

능이버섯은 향버섯, 노루털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향이 강해 향버섯, 고기를 씹는 듯한 식감으로 많은 고급요리에 들어가서 노루털버섯 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인공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산밖에 없지만 가격대는 그리 비싸지 않고 적당한 편이라고 합니다. 표고버섯, 송이버섯과 함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버섯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능이버섯은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능이버섯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능이버섯 효능아래를 확인하세요.


▼ 능이버섯 효능

1) 항암작용

능이버섯은 항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렌티안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암세포가 증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현대인들이 많이 겪을 수 있는 간암이나 폐암, 위암 등을 미리 방지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은 현대인들이 아직까지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한 질병 중 하나인 만큼 미리미리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혈관질환 예방

혈관에 질환이 발생되면 목숨에도 위협이 될 수 있기에 평소에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능이버섯에는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칼륨 성분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며 노폐물까지 체외로 배출해 줄 수 있기에 혈관 건강을 유지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면역력

외부에는 항상 바이러스나 세균이 있습니다. 사람이 이러한 환경에서 별 탈 없이 살 수 있는 이유는 면역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로 면역체계까 저하된다면 감기 같은 질환이 발생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먹는 음식을 잘 구성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줌으로써 관리를 해 줄 필요가 있는데요. 능이버섯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유리당, 균당 등 다양한 성분이 있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소화불량

능이버섯에는 단백질 분해 성분인 프로테아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나 과식 후 속이 더부룩 할 때 소화불량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고기의 소화를 돕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과 약용 가치가 뛰어납니다.

아래능이버섯 부작용입니다.

▼ 능이버섯 부작용

능이버섯은 생으로 먹게 될 경우 식중독이나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에 능이버섯은 햇볕에 말려서 먹거나 또는 불에 익혀서 먹어야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생으로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게다가 능이버섯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상시 몸이 찬 분들이 과다섭취하게 될 경우 설사나 복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소음인분들은 되도록이면 능이버섯을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다른 열성 음식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 능이버섯 보관법

- 능이버섯의 뿌리 쪽에 붙어 있는 흙과 이물질을 칼로 깨끗이 긁어 다듬고 적당한 크기로 찢어 흙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깨끗하게 씻은 후 채반에 널어 물기가 빠지고 표면이 약간 마를 정도 지난 후에 한 번에 먹을 만큼만 일회용 팩에 담아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요리해드시면 1년 내내 드실 수도 있습니다.

- 다듬고 씻은 생 능이버섯을 완전 건조하여 보관하는 방법이 있으나 요리를 하였을 때 생 능이버섯 보관법에 비하여 향이 떨어지며 약간 질긴 감촉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