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가 되버린 음원조작, 사재기. 박경이 쏘아올린 작은 공. 그 여파는?

박경 트위터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좀 하고싶다^^;;

지금은 내려진 박경의 트위터 글입니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사과문으로 이 일은 일단락 되나 싶었으나 저격을 받은 아티스트들의 소속사가 고소를 한다고 하여 이 논쟁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븐시즌스 측 사과 전문

사실 음원조작에 대한 이슈는 예전부터 늘 '뜨거운 감자' 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심지어 발매된 앨범의 수량도 적디적은 가수들이 난데없이 차트에 진입하여 당황했던 적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것입니다.

박경의 트위터글이 작성된 후 '조작'에 대한 검색량 급증 (구글 트렌드)

물론 이번에 박경으로부터 언급된 아티스트들은 아니지만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우디, 숀, 닐로' 세명을 풍자하여 '우디가 숀안대고 닐로먹네' 라는 유행어도 있었죠. 하지만 이들도 물증이 없었지 심증은 아직도 여전히 유효한 상태입니다.

 

출처 : 닐로 인스타그램 (숀 안대고 닐로먹는 전설의...)

물론 특정 아티스트들을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게 사실이라면 '소비자의 들을 권리 침해, 아티스트들이 정직하게 노력한 것을 물거품으로 만든점' 에 대하여 큰 처벌를 받야아 할 것입니다.

출처 : 지오 유튜브

전 엠블랙 출신 현 유튜버 '지오'님도 조작에 대해 언급을 하셨죠. 지오님이 활동하셨던 때는 지금으로부터 10년가까이 전일텐데 그때부터 조작이 성행했었다고 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이는 리스너들의 들을 권리를 침해한 것이며 이에 상응하는 처벌을 꼭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출처 : youtube 오예커플스토리 채널. 조작관련 영상

현재 상황은 박경의 폭로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응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승환과 성시경, 마미손(맫....) 등은 '실제로 음원조작의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라고 증언하여 박경에게 큰 힘을 실어주고 있죠.

해당 아티스트들은 이렇게 '법적대응' 하겠다고 표명하였으며

'세븐시즌스' 도 요렇게 정공법을 택했습니다. 결국 긴 싸움으로 흘러갈 전망이네요. 이미 멘사회원, 뇌섹남으로 알려진 '박경' 인만큼 이 상황도 이미 그렸을 것으로 생각되며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뜨거운 감자가 좋은 쪽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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