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사태. 곰팡이 햄버거·벌레 치즈스틱? 전매장 전수조사 시작한 맥도날드.

안녕하세요. 호로리야 입니다.

햄버거.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오래전부터 1인 간편식 푸드로 사랑받던 음식이죠.
그리고 맥도날드는 그 햄버거를 파는 회사로 업계 1,2위를 다투는 곳입니다.

맥도날드

 

그런 맥도날드가 지금.
과거 햄버거병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맥도날드가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또다시 오르락내리락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토마토에 곰팡이가 슬어있는 모습. 출처 - 정치하는 엄마들
치즈스틱에 벌레가 같이 튀겨진 모습. 출처 - 정치하는 엄마들

요약하자면 과거 맥도날드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이 덜 익은 패티와 곰팡이가 낀 토마토를
JTBC에 제출한 것인데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이러한 사진들이 진실인지, 조작된 것인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이런 사례가 잦았다면 분명 위생문제로 한번쯤 논란이 되었을 것이고
여론에 언급되었을게 확실한데 그러지 않았죠.

단체 시위. 출처 - 정치하는 엄마들

물론 그러지 않길 바라겠지만 이미 큰 타격을 입은 맥도날드로써
사진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당분간 불매운동이 일어날 만큼 충격이 클 것입니다만
조작으로 밝혀진다면... 글쎄요...
거짓자료를 제출한 '전'직원과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를한 JTBC는 소비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맥도날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식품 안전과 관련한 제보에 대해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회사의 품질 기준에 따라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해, 전국 410여개 매장에 대해 전수 조사를 통해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아무쪼록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론은? 맥도날드 버거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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