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해명. 유역비와 재결합?

송승헌 해명. 유역비와 재결합?

 

배우 송승헌. 해프닝에 의한 해명

 

 

배우 송승헌(44) 유역비(33)가 난데없이 재결합설에 휩싸였습니다. 스태프의 실수로 눌러진 ’좋아요’가 불러일으킨 재결합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누구?

 

 

송승헌은 1995년 청바지 광고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MBC 인기 시트콤인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유역비는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중국의 배우 겸 가수입니다. 그는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을 가진 중국의 톱스타이며 조미, 판빙빙, 탕웨이와 함께 중국 4대 여신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무슨관계?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5년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3년간 공개 열애를 하며 대표 한중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매번 이를 부인하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결국 지난 2018년 3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죠.

 

사건의 전말

 

 

지난 29일 중국 SNS인 웨이보 송승헌 계정이 유역비의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발견되며 중국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중국 연예 매체들이 일제히 관련 소식을 보도하며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을 언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퍼진 재결합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는 해당 사건이 3위까지 올랐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였죠.

 

 

 

송승헌 소속사의 입장

 

갑작스런 재결합설에 송승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좋아요’는 스태프가 실수로 누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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